나는 신받을뻔했었어 신병으로 너무 고생했고 용하다는 점집에서도 다들 신받아야 한다고 그래서 진짜 죽기보다싫었는데 다행히 좋은분 도움으로 무사히 해피앤드 했다요 지금은 귀신보인다거나 그런것도 전혀 없고 완전 보통사람임 점집손님관점이 아니라 무당될뻔한 사람이라 그쪽관점에서 바라본 이야기야 일반손님 입장에서 점집을 간다면 잘 맞추는 사람이 최고지만 다른 측면에서 바라보자면 (그쪽집안하고의 결혼이라던지) 내가 신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한다던지 하는측면말야 신기에 대해서도 그렇고 그렇다면 좀 다른측면에서 바라볼 필요가있어 나도 병 고칠때 해주었던 이야기고 들은게 다야 이쪽으로 앞으로도 관심갖지 말라고 해서 더 묻지도 않았고 1. 흔히 결혼하려고 하는데 상대쪽 집안에 무속인이 있다면 꺼려지잖아 무당 대물림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