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야기 2

펌)일본에서 회사다니는 개붕이가 겪은 직원들 썰 2

안녕 개붕이들아 또 다른 직원들 이야기 가져왔어 알바했던 가게 두곳(음식점) 첫번째 회사:도쿄 본사 직원 1,000명 내외 IT기업 두번째 회사:지방 본사 직원 500명 내외 IT기업 1.정말 이뻤던 서빙누님 이 누님은 정직원이었고 진짜 이뻤다, 손님들이 항상 쳐다보고 말걸고 할정도로 이뻤음 결혼날짜 잡아서 가게 그만두는데 그만두는 날 손님하나가 꽃다발 들고와서 주면서 연락처 물어봄 점장이 뛰어와서 이친구 결혼날짜 잡아서 그만두는거라고 하니까 손님 반쯤 울면서 나감 2.배냉공화국 코더 자꾸 옷에 자메이카 국기 핀 달고다니길래 00씨 자메이카출신 아니잖아요 하니깐 아프리카는 하나라고 괜찮다고함 양고기 미친듯이 쳐먹어서 항상 몸에서 양고기냄새남 회식장소 정할때 민주적으로 투표로 정합시다 했는데 자기네 나라는..

펌)일본에서 회사다니는 개붕이가 겪은 직원들 썰1

지금 회사 뿐만 아니라 예전 회사에서도 봤던 이상한 직원들을 소개할께 1.고도비만 노처녀 하루 과자 3봉지 탄산음료 3캔이상 마심 소리내서 트름하고 방귀뀌는데 아무도 직접적으로 뭐라고는 못함 암내가 어마어마해서 거래처 몇군데 출입금지임(거래처에서 직접적으로 이유는 말 안했지만 다들 확신하는중) 여름이 오는게 두렵다 2.BTS 에 미친 아줌마 자기자리 전부 BTS로 도배해두고 애가 다섯인데 저번에 부산콘서트할때 혼자 부산다녀옴 애 하나 코로나걸렸는데 남편한테 던지고 그냥 다녀옴 3.안씻는놈 남직원인데 안씻음 절대 안씻음 경력직으로 입사해서 지금 1년반쯤 지났는데 엄지발가락 구멍난 아쿠아슈즈 매일 신고다님 옷도 항상 같은옷에 겉옷 벗으면 봄여름가을 옷이고 겉옷입으면 겨울임 8월에도 비니쓰고다님 일회용 마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