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본 스님이 대학생때 겪은 실화야. 스님은 사이타마에 있는 대학교 불교학과에 재학중이 었대. 승려인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지만 차남이라 물려받을 절은 없었다고해. 그래서 스님은 불교학과에 입학해서 불교학과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에 들어가 생활했대. 공부도 하면서 스님 수행을 하는게 보통일이 아니잖아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서 불경을 외우고, 물을 맞고 학교를 가고 하는 일과에 너무 지쳤었던거야 그래서 스트레스 해소로 스님은 대학교 기숙사 주변을 산책했다. 그런데 기숙사 주변에 오락시설은 전혀없고 뭐 놀데가 없더래… 한 4키로정도 걷다보면 한 펫샵이 나오는데 스님은 거기서 친구랑 스트레스 해소를 한거야 대형견이랑 놀고 사진찍고 하면서 그러고 한창 사진찍고 놀고있었더니 갑자기 주인아저씨가 누가 멋대로 사진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