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글 안녕하세요 탈퇴했다가 거의 바로 후회하고 재가입했지만 2달을 기다렸던 계피입니다. 사실 예전부터 질문게시판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주로 LOL) 한번쯤은 나도 지식을 나눠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지만, 자유 게시판의 글쓰기 버튼이 참 무겁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시험도 얼추 끝났고 조만간 크리스마스-연초에 휴대폰이 좀 풀리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휴대폰을 대리점에서만 구매하셨던 분들을 위해 글을 몇자 써봅니다. 글이 좀 길어질 것 같아서 앞서 몇가지 용어 정리를 하고, 두번째로 방법을 다룰까 합니다. 아무래도 초심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으므로 단락을 자주자주 띄울게요. 중요한 것은 매우 중요라고 표시해 두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뽐뿌 사이트를 이용하시지만 처음 접하신다면 암호처럼 느껴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