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1 4

펌)후기?입니다! 개싸움 시작한 올케 이야기

아이고 자기 전에 댓글 달린거 있나 보러 왔다가 깜놀,, 걍 올케가 제 꾀에 넘어간게 어이도 없고 한탄스러워서 적은 글이,, 동생 집은 저 시집 가기 전에 저하고 둘이 살던 집이예요저 나가고 반년 정도 있다가 올케가 들어와서 계속 살기 시작한게 지금까지 온거예요 상속세 문제로 명의 이전은 아직 안됐어요(혹시나 해서 말해두자면 저도 비슷한 급으로 받기로 되어 있어요 재개발 만세!) 엄마는 사*도 라는 곳에서 거주 중이고병원 가는 날은 아침 일찍 움직여서 서울 와서 오후 진료 보고 동생 퇴근 시간 전까지 병원 근처에서 대기 하다가저녁 먹고 집에 들어갑니다 보통 10시 11시에 들어가서 씻고 자고 담날 7시 전후에 동생 출근 시켜놓고 엄마는 엄마가 잔 방, 거실, 거실 화장실, 현관, 베란다 정도 청소하고냉장..

펌)기가 쎈 큰언니

저희 언니가 꾼 꿈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위로 언니가 몇 있는데 그 중 첫째 언니의 이야기 인데요. 조카가 둘 있고 형부는 출장을 가던 날에 꿨던 꿈이랍니다. 꿈에서 조카들이랑 마루에서 자고 있었더래요. 바깥은 어두컴컴하고 비는 주룩주룩 오는 날씨였더랬죠. 그런데 누가 초인종을 눌러서 나가보니 하얀 소복을 입고 긴 머리는 헝클어뜨린 한 여자가 양 손에 칼을 들고 서있더랍니다. 너무 놀란 와중에도 모르는 사람이라 누구시냐고 물어봤대요. (저희 언니는 주변에 소문난 침착함의 여왕입니다;) 그런데 눈이 마주치는 순간 그 여자가 입이 귀에 찢어져라 웃더니 칼을 휘두르며 집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더랍니다. " 나 들어갈거야!! 들어갈거야!! 히히히히히 " 언니는 이 여자가 미친 여자구나 집에 들어오면 자식들이 다..

펌)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할수있던 이유

1차세계대전의 패배로 독일은 굴욕적인 베르사유조약을 맺어 영토를 빼앗기고, 배상금을 내며 군비통제를 받았었습니다. 1차 세계대전의 모든 책임을 지게된 독일인들은 큰 불만을 가지고 있었죠. 경제가 폭망하는 와중 한 선동가가 나타나서 독일이 잃어버린것들을 되찾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은 나치당을 열렬하게 지지하게되었어요. 나치는 각종 산업에 개입해서 일자리를 만들었어요.(아우토반 건설같은) 히틀러는 점차적으로 베르사유 조약의 조항들을 파기해 나갔어요. 연합국들이 전쟁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에요. 1935년에 의무병역제도를 도입하고 이듬해 약 30000명을 동원해 라인란트로 진격했지요. 1938년 나치는 노골적으로 오스트리아로 진격해 강제로 병합했어요. 하지만 연합국들은 오스..

펌)내친구는 귀인(귀신보는친구) 3탄

안녕하세요. 님들이 고기다리고기다리던 토요일이네여~^0^ 저도 얼마전까지만해도 미니달력에 엑스자표시하면서까지 기다렸었는데.......전 요즘 매일매일이 토요일같군요.(주말내내 비나와버려랏!!!!!) 그리고 김대리가 욕을 먹고있는게 참 훈훈하군요. 김대리똥만한놈 스토리는 복수좀하구요. 내가 김대리한테 복수한다는거 장난인줄 아셨던 분들은 절~로~가! 글쓰는 솜씨에 칭찬해주시는 분들..복 먹을래요? 난 학교다닐때 백일장날이면 벌청소했던 여자라서 감개무량하네요.아씌눈물 아,그리고 20살 어떤 분이 월요일날 점집에가신다던데! 왠만하면 가지마세요. 너무 이른나이부터 점집다니면 좋은거없대요. 어차피 그 나이에 보는건 다 안맞아요 내후년쯤 신수나 보러가세요! 뭐 결정은 님 자유지만.. 아마져 ㅋㅋ 귀인처럼 판에서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