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일어나보니 톡 됐다는 얘기를 댓글로 봤네요... 오빠 응원해주시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ㅜㅠ 혹시 30대 언니들, 오빠 데려가시고 싶은분들은 연락주세요! 맨날 자기 챙겨주는 누나좀 데려오라고 구박이네요 ㅡㅡ 글 못쓴다, 철 없다... 다 맞는말씀이에요. 저도 글 읽으면서 어떻게하면 더 감동적이게 풀어나갈까 노력했지만 아쉽게도 전 그런 재능은 없는것 같네요. 철 없는건 저도 아니까 이렇게 글 쓰면서 조금이라도 반성하려구 한거구요. 그래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구요, 모든 댓글, 관심, 오빠한테 더 잘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닷! 안녕하세요 ㅎ 맨날 톡 눈팅하다가 어느 톡커님께서 훈훈한 누나 글 쓰신거 보고 용기내서 올려요.해외에서 오래 살다보니 띄어쓰기나 어색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는데 미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