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텃밭에서 기른 맛없는 야채를 너무 많이 보내온다.곤란해서 야채절임을 만들어 남편에게 그것만 먹였다.한달 뒤 남편은 야채절임으로 가득찬 냉장고를 보며 울었다. 4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1(土)05:11:31 ID:Tgs 나의 쁘띠한 무용전. 시어머니가 『나눠줌(おすそ分け)』이라며, 너무 맛없는 가정 텃밭의 야채를 자주 보낸다. 너무 자라 억세고 풀냄새가 심한, 물어도 뜯기지 않는 유채나 양배추, 너무 자라 거대한 맛없는 오이, 속이 푸석푸석 or 힘줄이 많이 생긴 뿌리채소류. 제일 맛 없었던 게 이런 야채. 그 밖에도 여러가지 있었지만, 무엇보다 곤란한 것이 양. 한 번에 무 3개 같은게 당연. 여름철은 오이 10개, 가지 20개를 한꺼번에 줬다. 매일 소비해도 소비해도 따라..